은 시장은 '설렘과과 기대 가득한 20대를를 맞이한 당신에게 축하를 보낸다. 앞으로 길에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하길 성남시가 응원하겠다'고 적은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1만 1867명에게 보냈다.
은 시장은 성년 됨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스무살 청춘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담았다고 말한다.
이 카드는 오는 20일까지 각 가정에 우편 배달된다.
처음에는 4월 20일이었다가 1984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옮겼고, 2013년 7월 민법이 개정되면서 성년 나이 기준이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춰졌다.
한편 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중원구 둔촌대로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 광장에서 성년 되는 20명과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 성년례 등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