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2곳에 스승의 날 선물

2019-05-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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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교사 600여명에게 앞치마 선물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62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소속 보육 교사 약 600명에게 감사의 의미로 앞치마를 깜짝 선물했다.

교사들은 주문 제작된 앞치마를 입고 다양한 스승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일부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보육 교사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기도 했다.

앞서 부영그룹은 지난 5일 어린이날 전국 62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2600여장의 티셔츠를 선물한 바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교사들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돌보는 데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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