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걸스데이 해체 NO"…혜리·소진·유라 소속사 어디?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걸스데이는 해체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방민아는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 드라마 '절대그이' 제작발표회에서 "걸스데이는 해체를 하지 않았다"며 "언제든지 모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런 자리가 걸스데이가 아니어서 다른 느낌은 아니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고민이 드는 정도다"라고 했다.

걸스데이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민아, 혜리, 소진, 유라 멤버 4명 모두 각각 다른 소속사와 계약했다. 방민아는 배우 조우진, 원진아 등이 소속된 유본컴퍼니와 계약을 맺었고, 소진은 배우 이민지, 김슬기가 있는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라는 배우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계약했다. 혜리는 신생 기획사인 광고 회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로 갔다.

 

[사진=방민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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