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방미가 출연해 200억 부동산 부자가 된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미는 “전문가의 말을 맹신하지 않는다. 몇 년 동안 지역을 살펴본 뒤 부동산을 구매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투자할 때 첫 번째로 보는 건 교통과 입지이며, 두 번째는 관리, 세 번째는 전망”이라며 “전망이 중요하다. 전망이 완전히 터진 집과 아닌 집과는 1억 정도 차이가 난다”고 강조했다.
방미는 1978년 MBC 코미디언으로 데뷔 후 1년 만에 가수로 전향했다. 90년대 말 홀연히 한국을 떠난 이후 뉴욕에서 10년간 거주하며 쥬얼리 사업가로 성공했다. 현재는 LA에서 부동산 투자자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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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14/20190514220136533385.jpg)
[사진=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