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광주에 대기업 시내면세점 5개 새로 들어선다

2019-05-14 19:48
  • 글자크기 설정

기재부, 14일 보세판매장(면세점) 제도운영위원회 열어

소비와 관광 산업 촉진 차원에서 전국에 대기업 시내면세점 5개가 새로 허용됐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이호승 1차관 주재로 보세판매장(면세점) 제도운영위원회를 열어 대기업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를 추가로 5개 허용키로 했다.

지역별 서울 3개, 인천 1개, 광주 1개 규모다.

정부는 상시 진입을 허용하는 중소·중견기업 시내면세점에 대해 충남에 특허를 부여키로 결정했다.
 

국내 면세점 매출 석달째 최대기록 경신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올해부터 시작된 중국 정부의 '보따리상' 규제에도 불구하고 국내 면세점 매출이 지난 석 달 연속으로 월간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은 2조1천656억원으로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16일 오전 서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모습.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