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8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3천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 및 증감률,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상황 등 6개 분야를 평가하여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세정 발전을 이끌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충청남도의‘체납자 공동관리 T/F팀 운영’등 각종 세정운영에 적극 협업하고,‘지방세실무협의회’및‘알면 든든한 지방세 순회교육’운영 등 자체 특수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지방세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2020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세정 전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