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원포유가 데뷔 2년 만에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해체 이유가 성적 스캔들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엑스포츠뉴스는 원포유 멤버인 A군이 본부장인 B씨와 오랜 기간 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포츠투데이는 본부장에 이어 해외팬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팀 해체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멤버들과 멤버들의 부모 또한 이같은 내용을 알고 있으며, 더 이상 팀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해 해체에 합의했다는 설명이다. 관련기사상장심사 대기만 6개월에 자진 철회까지…깐깐해진 상장심사원포유, 섹시 카리스마 라틴팝+케이팝 '나침반'으로 컴백···"팬 마음속 파고들 길 찾을까" 지난 2017년 7월 'VVV'로 데뷔한 원포유는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았으나 최근 돌연 해체를 발표해 의문을 샀다. #스캔들 #원포유 #해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