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내 공공기관과 기업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 지역 공동체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내 유관기관과 주민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100인의 여름천사’라는 타이틀로 혹서기 독거노인에게 밑반찬 등 도시락 배달을 위한 나눔상자 만들기, 어르신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나눔 체험마당 운영, 바자회, 축하공연 그리고 나눔 서약식 등이 열릴 예정이다.
바자회 등에서 나온 축제 수익금은 전액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돌봄 어르신을 위한 복지사업에 전액 후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