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마포구 성산중학교에서 ‘금호타이어와 함께 청소년 학교폭력예방교육’을 가졌다.[사진=금호타이어 제공 ]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성산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3학년 8개 학급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과 관련된 각종 고민을 미술작품을 통해 표현하며 남녀의 신체적 차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갔다. 이후 작품발표 및 토론을 통해 건강한 이성교제 및 올바른 관계형성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평소 말로 하기 힘든 부분을 미술활동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성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고 성폭력을 예방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타이어 빅3, SUV 타고 1분기 쾌속 질주...2025년부턴 전기차 타고 달린다투자 힘 얻는 금호타이어…中·유럽서 승부수 #금호타이어 #성교육 #미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