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10/20190510174118645078.jpg)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축구 국가대표 훈련원인 축구종합센터(제2NFC) 유치를 위해 100억 원 상당의 도비 지원을 약속했다.
도는 1, 2차 심사와 현지실사를 마친 용인·김포·여주 등 3개시 요청에 따라, 이들 가운데 한 곳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될 경우 선정된 시에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3일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을 열고 우선 협상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