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 재벌 2세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0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지아는 싱가포르 부호인 엘로이와 열애를 시작했다. 이날 지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며 엘로이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엘로이도 인스타그램에 지아와 손을 잡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엘로이는 중국 배우 우젠하오(오건호)의 처남이자 팜유 사업을 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출신이다. 대만 가수 샤오야쉬안(소아헌)의 전 남자친구다. 관련기사'이두나!' 수지 "무대 망치는 아이돌…짜릿했죠"갓세븐·씨스타·포미닛... 아이돌이 넘지 못하는 7년 고개 'WHY?' 지아는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2016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고향인 중국에서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엘로이 인스타그램] #미쓰에이 #엘로이 #지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