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공사의 취약계층 대상 가스안전관리 서비스 사업과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 간 상호 교류 협력강화를 통해 공공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임직원의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단 서비스 이용자 중 취약계층 대상 가스안전관리 서비스 제공 △공사 임직원의 노후준비 상담 및 교육서비스 지원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강화하는 공공기관 협업모델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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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이 9일 충북진천음성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임직원 노후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가스안전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09/20190509170653217724.jpg)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이 9일 충북진천음성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임직원 노후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가스안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