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검은 연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공장과 거리가 조금 있는데 불길이 장난아니다" "어서 진화됐으면" '불 조심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9일 낮 12시 45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인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7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성시는 이날 오후 1시 10분께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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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09/20190509134122527841.jpg)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