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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배우 이제훈씨와 서현진씨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국세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09/20190509123259462346.jpg)
올해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배우 이제훈씨와 서현진씨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연예인 이제훈과 서현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국세청 홍보대사는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는 국세청의 세정 홍보에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제훈은 드라마·영화를 넘나들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현진은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과 공감형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