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생태계와 금융·결제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와 금융회사 및 금융 유관기관 담당자, 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픈뱅킹 등 개방형 생태계 조성에 따른 국내 금융결제서비스의 변화와 미래를 모색한다.
이날 서정호 한국금융연구원 센터장이 '글로벌 금융규제 환경의 변화와 개방형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한다. 이어 권대영 금융위원회 단장이 '개방형 금융·결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의 로드맵', 민좌홍 한국은행 국장이 '효과적인 핀테크 혁신 추진방향', 황원철 우리은행 그룹장이 '오픈뱅킹 대응전략',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가 '오픈뱅킹과 핀테크 발전전략' 발표를 진행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14일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