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첫방송된 OCN '구해줘2'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된 김민철(엄태구 분)이 첫 등장,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김민철은 교도소 직원을 도발, 내기를 걸게 된다. 또 다른 수감자와 싸움을 해 이길 시 원하는 대로 먹고 마시는 '자유'를 얻게 해달라는 것.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감자와의 싸움에서 승리했고 결국 비겁한 방법이지만 결국 원하는대로 잠시간 자유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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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09/20190509010159290630.jpg)
[사진=해당 방송 캡처]
김민철은 고향인 월추리를 두고 댐 건설에 반대를 하는 시위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흥미로워한다. 그는 출소 후 고향 월추리로 향하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