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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08/20190508213213500676.jpg)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 PE부문(미래에셋PE) 전 대표가 재직 시절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이날 미래에셋PE 전 대표 유모씨와 현직 상무 유모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소환 조사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에 와이디온라인 불공정거래 혐의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자조단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얼마 전 와이디온라인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회사는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고, 지난달 말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