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메조미디어, 2019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2019-05-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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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접수...총 3개 부문의 5개 직무 모집

[메조미디어]

CJ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는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CJ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올해 공개 채용에서는 △미디어 컨설턴트 △캠페인 기획 △사업관리 등 3개 부문의 5개 직무를 모집한다. 미디어 컨설턴트는 ‘디지털 미디어 플래너’와 ‘N스크린 광고 영업’을 포함한 직군이며 캠페인 기획은 국내와 글로벌 직무로 나눠 채용을 진행한다.

각 직무에 대한 설명과 필요 역량은 메조미디어 홈페이지 내 ‘직무 인터뷰’와 취업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 ‘슈퍼 기업관’의 메조미디어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CJAT/CAT), 직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각각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초부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타워에서 정식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조미디어 채용담당자는 "5G 상용화에 힘입어 더욱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측되는 디지털 시장에서 메조미디어와 함께 광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열정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학력∙경력 등 단순 스펙을 강조하기 보다 회사와 지원 직무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본인의 경험과 역량을 논리적으로 표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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