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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티 홈페이지]
일본 부동산 개발사 삼티(Samty)가 지난달 25일, 베트남 호치민 시의 부동산 펀드에 출자했다고 밝혔다. 동 사가 올 2월에 싱가포르에 설립한 현지법인 '삼티 아시아 인베스트먼트(SAI)'를 통해 호치민 시 2구 투 티엠 (Thu Thiem) 지구 개발 프로젝트 등에 투자가 이루어진다.
SAI가 출자한 펀드는 호치민 시의 부동산 펀드 '베트남 뉴어반 센터 LP'. 파트너십 지분으로 1500만 달러(약 16억 7000만 엔)을 출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