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는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열리는 ‘2019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DTM은 독일 BMW와 아우디, 영국 애스톤 마틴 등의 차가 경주차로 사용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한국타이어는 모든 주행 환경에서 높은 접지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레이싱용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빗길 성능이 뛰어난 노면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07‘ 등을 공급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올해까지 9년째 DTM의 타이어독점 공급 파트너로 활약 중”이라며 “차량 성능에 부합하는 최고의 레이싱 타이어로 높은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세계 첫 전기차 전용 '아이온'…한국타이어 프리미엄 테크가 한눈에한국타이어 후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대회 개막 #공급 #레이싱 #한국타이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