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프레인TPC는 오정세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려왔다.
프레인 측은 "지난 2013년 처음 인연을 맺은 후 '타짜-신의 손' '조작된 도시' '스윙키즈' 등 쉬지 않고 활약한 오정세가 올해 영화 '콜'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등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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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레인TPC]](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03/20190503092516843886.jpg)
[사진=프레인TPC]
팬들 사이에서 '투명한 배우'라고 불리는 그는 어떤 작품, 캐릭터를 만나든 치열한 캐릭터 분석과 구현으로 완벽하게 인물을 표현해내는 바. 올해 선보일 작품들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그려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