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 13분쯤 강원 횡성군 서원면 한 공장에서 발생 김포 화재에 이어 횡성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오후 4시 13분쯤 강원 횡성군 서원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다. 공장화재는 3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그러나 산으로 옮겨붙은 불은 헬기 2대와 진화인력 70여명을 투입해 오후 5시쯤 주불 진화를 끝냈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남은 불씨를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홍천서 주택 화재가 산불로 확산…헬기 4대 진화 中대구 동구 방촌동 화재…"창문 닫고 외출 자제해달라" #화재 #불 #김포 #횡성 #소방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