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2일부터 3일간 제25회 전국수리동요대회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사)한국음악협회 군포시지부(지부장 황일화) 주관으로 개최되는 본 대회는 음악 분야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하고 있다. 전국 유치부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올해는 170여 개 팀이 접수, 독창과 중창 부분으로 나눠 본인의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경연은 독창, 중창 관계없이 동요 자유곡 2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각 부문별 우수 학생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관련기사군포시 2019 가족사랑 공모전 연다 강민원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학교수, 지휘자 등 전문진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지정곡 없이 자유곡으로 본인이 자신 있는 곡을 선택하여 있는 재능을 십분 발휘하도록 조치했다”면서 “전국수리동요대회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동요대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수리동요대회 #황일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