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일 오전 4시 8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2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92명이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 인력 72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약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2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2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해 화재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