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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 현장 부스 모습.[사진=조직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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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미션-E 콘셉트카[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최고 340마력의 V6 3.0리터 엔진과 136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돼 합산 462마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미터당 71.4㎏을 구현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제로백)까지 걸리는 시간은 5초에 불과하다.
이외에도 전방 충돌 경고(FCW),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경고(LD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의 지능형 안전기술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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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 EV[사진=기아차 제공 ]
테슬라는 '모델3', '모델S', '모델X'를 무대에 올린다. 모델3은 1회 충전시 523㎞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제로백(미국 사양 기준)은 3.2초다. 닛산은 2세대 리프 모델을 선보인다. 이 차량은 최고 출력 110kW(150마력)와 미터당 32.6㎏의 토크를 구현한다. 주행 거리는 231㎞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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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자동차의 전기차 EX5[사진=북경자동차 홈페이지 ]
전기차 충전기·배터리 업체들도 자사 제품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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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 2018' LG화학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LG화학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아주경제 DB]
다양한 시승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마스타전기차의 '마스타 마이크로', 쉐보레 '볼트EV', 기아자동차 '쏘울EV'와 '니로EV', 닛산 '리프' 등 5종이 시승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