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시민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청이 선정한 미세먼지 저감 수종 중 왕벚나무 등 2종의 나무 120본을 2,000㎡의 공원에 식재했다.
각각의 가족들이 심은 나무에 이름표를 걸도록 하여 수시로 내 가족이 심은 나무를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3일 미사강변도시내 미사숲공원에서 「2019년도 시민참여 나무심기 행사」에 500여명이 참여해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 행사도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