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인 유인영은 2004년 '그녀를 모르면 간접'으로 데뷔해 '기황후' '내사랑 급지옥엽'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난 28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석은 "같이 드라마 했던 여배우들과 특히 잘 지낸다. 유인영과는 10년 넘었다"라며 "주위 사람들은 친구를 가장한 연인 사이냐고 물어보기도 하더라. 그러나 서로 대소사도 알정도인 친구 사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