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EBS1 ‘명의’에는 기경도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기경도 교수는 자궁 관련 "증상이 생기기 전에 혹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혹이 발견됐다 해서 반드시 수술하거나 치료하는 게 아니다. 증상이 없고 크기가 크지 않고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인다면 얼마든지 경과 관찰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경도 교수는 "혹이 크기가 커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그때 수술적인 접근 또는 의료상의 접근을 한다. 혹이 있는지 없는지를 여부를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사진=EBS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26/20190426145330878013.jpeg)
[사진=E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