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결승 진출 5인이 25일 방송에서 결정됐다. 제1대 미스트롯을 향한 트로트 신예스타들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결승 진출자는 준결승 1위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으로 확정됐다. 단연 우승후보 뽑히는 송가인은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관객 1위 김소유와 함께 부르며 준결승 1라운드 3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2위는 송가인과 함께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홍자가 아닌 정미애가 차지했다. 홍자는 마스터들에게 단 하나의 하트도 받지 못하며 3위로 밀려났다.
강력한 우승후보 홍자가 3위로 밀리고 정미애가 2위를 차지하자 시청자들은 정미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정미애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 다둥이 엄마다. 미스트롯에 참가하기 직전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7년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3’ 이선희편에서 ‘애기엄마 이선희’로 나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미애는 ‘히든싱어’ 이선희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이선희 모창능력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노래를 정말 하고 싶지만, 결혼과 육아에 밀려 그 꿈을 포기하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미애는 ‘미스트롯’ 준결승 1라운드 1위에 이어 최종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정미애는 “엄청난 희열을 느꼈다. 살면서 1위는 처음이었다”라며 “이렇게 노래에 푹 빠졌던 적이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결승 진출자는 준결승 1위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으로 확정됐다. 단연 우승후보 뽑히는 송가인은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관객 1위 김소유와 함께 부르며 준결승 1라운드 3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2위는 송가인과 함께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홍자가 아닌 정미애가 차지했다. 홍자는 마스터들에게 단 하나의 하트도 받지 못하며 3위로 밀려났다.
강력한 우승후보 홍자가 3위로 밀리고 정미애가 2위를 차지하자 시청자들은 정미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정미애는 ‘히든싱어’ 이선희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이선희 모창능력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노래를 정말 하고 싶지만, 결혼과 육아에 밀려 그 꿈을 포기하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미애는 ‘미스트롯’ 준결승 1라운드 1위에 이어 최종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정미애는 “엄청난 희열을 느꼈다. 살면서 1위는 처음이었다”라며 “이렇게 노래에 푹 빠졌던 적이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