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과 19일 남태현과 장재인은 인스타그램에 어두운 장소에서 카메라 플래시를 키고 찍은 사진을 각각 게재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편한 의상을 입고 있는 두 사람 뒤쪽으로 흰색 프레임으로 된 창문이 있어 같은 장소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이트할 때 찍은 사진'이라며 이미 티를 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내달 1일 방송되는 tvN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두 사람 측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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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태현 장재인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22/20190422175200142874.jpg)
[사진=남태현 장재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