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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자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22/20190422170435415009.jpg)
조명자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22일,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23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상정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 승인안 1건, 의견청취 4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현장방문과 특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각 상임위에서는 접수된 안건들을 사전설명회와 토론을 통해 검토 후 심사하고 △탑동 시민농장 △수원시티투어 체험 △고등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현장 △환경관리원 쉼터 등을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다.
조명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의회의 역할에 필요한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도입 등 기초의회 차원의 권한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