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가진 회동에서 "저를 빼놓고 또 여야 4당이 만나겠다고 하니 이건 어떠한 이치냐, 저를 빼놓고 계속 패스트트랙을 겁박하는 상황에서 어떤 진도를 나갈 수 있나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결국 패스트트랙이란 미명 하에 겁박하는 상황에서 우린 한 발짝도 못 물러선다"며 "이런 겁박과 압박이 없다면 4월 국회가 할 일이 많은데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이어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연장은 물론이고 최저임금제 개편, 주휴수당 조정, 소득주도성장의 부작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해야할 일이 많다.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했다.
나 원내대표는 "겁박의 칼만 거둬주면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정 협의체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다만 "최근 인사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유감 표시를 해줬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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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22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들과 회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22/20190422113252968741.jpg)
문희상 국회의장이 22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들과 회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