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출시... 599000원

2019-04-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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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를 출시한다고 19일(금) 밝혔다.

이 제품은 500W(최대 출력 1000W) 전동모터를 탑재해 최대 25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55km를 갈 수 있으며, 일정 속도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크루즈 모드'도 탑재됐다.

KC인증을 받은 리튬 이온 배터리는 장시간 주행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보호회로(BMS)가 적용됐다. USB(이동식저장장치)를 통한 휴대폰 충전도 지원된다. 안전을 위해 전륜 1개, 후륜 2개의 총 3개의 서스펜션을 채택했다.

이밖에도 속도 및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는 LCD(액정표시장치)가 탑재됐으며, 사용하지 않을 시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고장 시 전국 7개 아이나비 전국 A/S 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하며 모터, 콘트롤러, 충전기, 배터리 등의 주요 부품은 6개월 동안 무상 보증 수리가 가능하다. 자체 차대번호를 통해 지속적인 제품 관리도 지원된다.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팅크웨어는 내달 31일까지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구입 후 차대번호를 제품 소개 페이지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웃도어 전용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스포츠 TC-1'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팅크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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