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열리는 협약식에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장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목표로 마련됐다.
삼성화재는 협약을 통해 청소년 장애이해 드라마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장애이해 교육영상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청소년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뽀꼬 아 뽀꼬'와 '비바챔버 앙상블'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식 후 세 기관은 함께 제작한 장애인식 개선 드라마 '오늘도 안녕'을 상영한다.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삼성화재는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공감 교육∙문화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진=삼성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