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아나운서, 누구길래 화제? #자곡동 #200평대저택 #KG그룹 #강원MBC

배수빈 아나운서가 화제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강남과 이경규가 ‘한끼’를 위해 방문한 ‘200평 대저택’이 배 아나운서의 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과 이경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200평 대저택 입성에 성공했다. 이들이 들어선 집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있었다. 시어머니가 자신의 며느리가 아나운서였다고 밝혔고, 이에 배 아나운서는 “강원MBC에서 근무했었다”고 말했다. 배 아나운서는 “장거리 연애로 남편과 떨어져 있기 힘들어 결혼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 아나운서는 KG그룹 회장 며느리도 유명하다. 그의 시아버지는 곽재선 KG그룹 회장이다. 곽재선 회장은 언론사 이데일리의 회장이자,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 채수빈, '금융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 김종국·이준호·채수빈 '금융의 날' 정부 표창

KG그룹은 1954년 창립한 비료회사 경기화학(현 KG케미칼)을 모태로 한다. 계열사로는 KG케미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이 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