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리를 틀어라] 샐러드와 공유배송의 만남! 스타트업 '프레시코드(Freshcode)'

2019-04-17 18:52
  • 글자크기 설정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서울' 우승팀, 스타트업 '프레시코드'를 만나다



“샐러드 런치 함께 해요!”

스타트업 ‘프레시코드’는 공동창업자인 정유석 대표이사와 유이경 마케팅이사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본 샐러드로 점심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그 아이디어의 출발이었습니다.

또, ‘공유 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에어비앤비의 사업모델은 ‘샐러드 공유배송’이라는 생소한 시스템을 생각하게 한 원동력이었죠.

 

[사진=영상사진팀]


지난 2월, '프레시코드'는 수많은 스타트업들의 참여 속에서 열린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서울’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프레시코드’는 우승을 목적으로 이 대회에 참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스타트업의 성공사례를 보인 ‘위워크(wework)’의 관계자에게 이들의 사업모델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는데요.

‘프레시코드’가 가진 참신함을 위워크가 알아볼 수 있던 이유에 대해 유 이사는 '발로 뛰어 만든 250개의 ‘프코스팟’과 이 커뮤니티에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정 대표는 ‘프코런치’를 통해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다는 자체가 신기하고, 프레시코드가 고민하는 문제의 해법 또한 여기서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과연 어떤 시스템과 원칙이 ‘프레시코드’의 출발과 성장을 가능하게 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영상 기획·편집 주은정 PD / 영상 촬영·편집 이현주 PD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