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 저녁(현지시간) 큰불이나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로 예정된 대국민 담화도 전격 취소한 채 화재 현장으로 이동했다. 마크롱은 현장이동 전에 트위터에서 "매우 슬프다. 우리의 일부가 불탔다"고 고 전했다. 이미지 확대 [로이터=연합뉴스] 관련기사영국 연구팀 "수면질 낮은 사람, 음모론 빠진다"美·中 AI 패권 경쟁 격화에…규제 중점 두던 EU도 AI 육성에 '올인' #노트르담 #프랑스 #마크롱 #광화문비디오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