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6/20190416100142301361.jpg)
[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제공]
의왕부곡초는 올해 기흥 보라야구장에서 열린 4차례 경기서 연전연승으로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이 우승은 1996년도 선발된 이후 23년만에 이룬 쾌거다.
의왕시 소재에 야구부가 있는 학교는 의왕부곡초등학교가 유일하다.
야구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의왕에서 이동진감독, 양세언 코치의 훌륭한 지도와 이동현 교장과 김상돈 시장, 의왕시 야구소프트볼협회 김백선회장의 전폭적인 지지로 이룬 쾌거다.
의왕부곡초 이동진 감독은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