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1동 1천300여㎡가 타 3억9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 전북 진안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0시 48분쯤 전북 진안군 마령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양계장 1동 1천300여㎡가 타 3억9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양계장에 닭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관리인과 목격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관련기사진안군, 양수발전소 유치에 '잰걸음'장수군 내 금강 상류구간, 국가하천 승격 '절실' #진안 #양계장 #사고 #화재 #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