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언에는 허인환 인천동구청장과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동국제강 인천공장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인천 동구 화수부두 활성화를 위한 동구청-대기업 3사 공동협력 선언[사진=인천 동구]
인천 동구와 대기업 3사는 ▲화수부두 활성화를 위한 이용 및 대외 홍보 협력 ▲기업과 주민 상생 공동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인천 동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0억 원을 투입해 ‘화수부두 도시활력증진 개발사업’을 통해 수산관광 테마시설 확충, 마을환경 개선, 도시기반시설 정비 및 직매장·회센터·경로당을 건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