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도 주민자치대회는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역량강화, 주민자치사업 등의 내용으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도내 15개 시군이 참여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쳐 대상에는 고양시, 최우수상 안산시에 이어 시흥시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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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주민자치회,2019년도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서 우수상 수상[사진=시흥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2/20190412182510108612.jpg)
시흥시 대야동주민자치회,2019년도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서 우수상 수상[사진=시흥시]
우리시는 지난 3월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 출전할 동을 선발하기 위해 7개동이 프리젠테이션을 자체 심사해 대야동을 우리시 대표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대야동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공동체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