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빈소를 방문한 손경식 경총 회장 [사진=최의종 인턴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인총연합회 회장이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손 회장은 12일 오후 5시 32분경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이후 약 15분간 조문을 마친 뒤 5시 47분에 빈소를 빠져나갔다. 손 회장은 “고인은 우리나라 항공 산업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힘쓰셨던 분”이라며 “이렇게 돌아가셔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영면하고 좋은 길을 가시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 5주기…일대기 담은 평전 공개'바이오'로 눈돌리는 식품업계… 고령화에 연평균 22% 고성장 #손경식 #조양호 #경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