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를 방문한 최태원 회장.[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재계 총수 중에는 첫 번째다. 최 회장은 12일 오후 1시경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이후 약 7분간 빈소에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하며 조문을 마친 뒤 1시 7분에 빈소를 빠져나갔다. 최 회장은 "존경하는 재계 어른을 잃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관련기사"일경험, 청년 채용 필수 조건"…대한상의, 대규모 지원 나선다시민단체 이어 국회도 노소영 관장 고발…盧비자금 의혹 수사 속도 붙나 #빈소 #최태원 #S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