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23.81포인트(0.11%) 오른 21711.38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14포인트(0.07%) 하락한 1606.52에 장을 마감했다.
증시 방향을 좌우할 뚜렷한 재료가 없어 관망세가 심화하면서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열흘간의 긴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증시도 이날 물가지표 호조세에도 불구, 하락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97포인트(1.6%) 내린 3189.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76.68포인트(2.65%) 하락한 10158.40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각)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231포인트(0.77%) 하락한 29888포인트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