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90명을 공개 채용한다.
몸이 불편한 시민들만 지원할 수 있는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 공채’도 함께 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1일 오전 ‘2019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과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교육청 누리집 시험공고 게시판에 공고했다.
교육공무직원 채용예정 인원은 필기시험 실시 직종(조리사 등 6개 직종) 41명, 서류전형 실시 직종(조리원 등 2개 직종) 36명으로 총 77명이다.
이번 시험부터 원서접수방법이 수기접수에서 인터넷 원서접수로 변경돼 인터넷을 통해서만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인터넷 원서접수홈페이지(http://eduworker.gen.go.kr)에서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해 6월 15일(토)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6월 25일(화) 1차 합격자(필기시험 및 서류전형)를 발표할 예정이고 7월 27일(토) 2차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일(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은 청소보조 1개 직종 13명이다.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 채용은 6개 장애인 복지관에서 4월 19일부터 4월 26일까지 8일간(휴일제외)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5월 11일(토)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6일(목)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