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4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올려 타이거JK가 척수염 재발 소식을 알렸다. 타이거JK는 4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척수염 재발. 왼쪽 허벅지 마비, 소화기 장애. 다시 시작된 배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척수염은 척수의 배백색질 또는 회색지질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특히 발열, 사지 저린감과 통증이 나타나며 마비, 방광장애, 감각이상 및 소실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타이거JK는 앞서 지난 2006년에도 척수염이라는 난치병 투병 소식을 전헤 안타까움을 준 바 있다. 관련기사윤미래♥타이거Jk 부부, '빌보드 케이 파워 100' 행사 참석더블유 코리아 'LOVE YOUR W' 포토콜 참석한 스타들 한편, 타이거JK는 지난해 11월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을 발표했다. [사진=타이거JK 인스타그램 캡쳐] #인스타그램 #척수염 #타이거J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