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을 위해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2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그룹은 2017년 경북 포항 지진 때도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건설장비와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미지 확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사진 제공= 두산그룹] 관련기사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하노버 메세 2019 참관...신성장동력 발굴 총력 #2억 #두산그룹 #피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