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오전 11시 15분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사진=경기 송탄소방서 제공. ] 오늘(9일)오전 11시15분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임야 약 1.5ha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펌프차 등 20여 대와 소방관 50여 명을 투입했다. 불은 2시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기도소방학교 인근 허름한 목재 창고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 사 중이다. 관련기사임태희 교육감 "경기미래교육에 대한 기대와 열망 확인할 수 있었다"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방향 송산~군자구간 통제 #평택 #동천리 야산불 #화재 #정태석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