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대구 시내에서 열린 대구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최경선 선수가 주목을 받는다. 최경선 선수는 이날 풀코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최경선 선수는 제천시청 소속으로 지난 2월 24일 수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21.0975㎞ 하프 코스를 1시간 10분 58초에 완주하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여자부문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한국 여자 마라톤 기대주로 꼽힌다. 여자 마라톤 최경선[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 트럼프발 무차별 관세에 韓경제 시계제로...대미 수출 차질 현실화김동연 "올해 '광복 80주년'은 나라를 바로 세울 이정표 돼야" #마라톤 #육상 #장거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