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 3연속 대상’ 수상과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 최우수’ 수상으로 상사업비 1억300만원 교부에 따른 징수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징수과는 세외수입 부과부서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운영,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전 직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단속 등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와 체납정리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징수과는 올해 시의 역점추진 사항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지난달부터 광주시 체납관리단 51명을 채용, 일자리 창출 및 광주시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 시장은 “지방세입 확충으로 지역경제 챙기기에 앞장서 동분서주한 결과 세외수입 운영과 지방세 체납정리 두 개의 상을 수상한 징수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지방재정 확충에 힘써 지역경제 챙기기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